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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명서) 최순자 총장은 교육부의 징계 결정을 겸허히 수용하고 즉각 퇴진하라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7.09.07 13:37 조회 106

최순자 총장은 교육부의 징계 결정을 겸허히 수용하고 즉각 퇴진하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교육부는 인하대학교 한진해운 부실채권 130억 손실 사태에 대해 총장, ·현직 사무처장, 재무팀장에 대한 징계를 정석인하학원에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학기 교수회, 직원노동조합, 학생비상대책위원회는 교육부에 감사 요청을 했고, 교육부는 7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조사관을 파견해 본교와 정석인하학원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교육부가 재단과 학교에 통보한 실태조사 결과는 “130억 손실과 관련해 최순자 총장에게 중대한 책임이 있다는 교수회, 직원노조, 학생비대위의 주장을 국가기관이 공식적으로 확인해 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교수회는 다시 한 번 최순자 총장의 즉각 퇴진을 강력하게 요구합니다. 이번에도 검찰 수사 결과 운운하며 자리를 보존할 생각이라면, 학자로서 최소한의 양식을 저버린 후안무치한 행동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교육부의 징계 결정만으로도 총장은 이미 인하대학교의 총장으로서 자격을 잃은 것입니다. 교육부가 정상적인 사고를 한다면 자신이 징계를 요구한 총장이 있는 학교를 지원할 리 만무하기 때문입니다. 대학발전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수많은 분란을 일으킨 최순자 총장은 이제 자기 자신이 인하대학교 발전의 가장 큰 걸림돌이 된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합니다. 최순자 총장의 실험은 지난 2년 반의 시간으로 충분했습니다. 인하대학교는 매년 초 총장이 추진하는 어설픈 구조조정으로 몸살 앓기를 반복했습니다. 총장의 밀어붙이기식 구조조정으로 인해 지난 제2차 대학 평의원회에서는 대학평의원회 의장인 교수회 의장이 감금되고, 상해를 입는 부끄러운 사태까지 발생했습니다. 인하대학교의 상식이 있는 교수들이라면 이제 그 누구도 본부의 보직을 맡으려 하지 않고 있으며 최근 부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의 임명과 사퇴 과정에서 보듯 인사 파행이 거듭되고 있습니다. 학교가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 모를 지경입니다.

   최순자 총장, 더 무엇을 기다리고 있습니까? 이제라도 족함을 알고 학교 발전을 위해 물러서길 바랍니다.  최순자 총장이 모교인 인하대학교에 조금이라도 애정이 남아있다면 이제 그만 물러나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순리와 도리를 아는 구성원이라면 작은 명예에 현혹되지 말고 즉각 본부 보직에서 사퇴하기를 다시 한 번 요청 드립니다.

201797

인하대학교 교수회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57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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