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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과대학 교수회 소식
 
제목 교수업적평가 개정안에 관한 사범대학 교수회 의견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4.10.08 16:51 조회 4063
안녕하세요. 사범대 교수회의장입니다.
저희 사범대학에서는 오늘(10.7. 12:00~14:00) 사범대 전체교수회의를 열어 교수 업적평가 규정 개정에 관련된 의견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온 의견들을 정리하여 보내드리니 개정안 관련 논의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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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규정 개정안에 관한 의사결정과 절차의 문제
 
- 여름방학 즈음 교수업적평가 규정 개선 관련 교수들의 의견을 물었지만 당시의 안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음.
- 이와 같이 중요한 사안에 대해 공청회를 열거나 평교수가 참여하는 (연구)위원회 등의 활동이 없이 본부의 결정으로만 개정안을 마련하고 이를 관철하려고 하는 것은 합리적 절차가 아니라고 봄.
- 지금이라도 공청회, 연구위원회 등을 통해 개정안에 대한 논의의 장을 열고 평교수가 참여함으로써 평교수를 대학 발전에 동반자로 간주해야 함.
 
2) 업적 평가 점수 상승과 연구 환경 개선의 관계
 
- 업적평가가 영역별 모두 상승하였고, 전공 분야에 따라 2~3배가 넘는 업적을 요구하고 있음. 이에 대해 대학평가를 높이기 위한 본부의 전략으로 이해할 수 있지만, 교수들의 연구 환경 개선이 동반되어야 한다고 봄.
- 이를 테면, 11회 국제학술대회 참가 지원 경비의 인색함, 3년간의 연구 실적 및 강의 평가에 따른 인센티브 지급 중지, 사범대 교수연구실의 낙후된 연구환경(난방 문제, 온수이용 문제, 연구용 PC )이 개선되지 않고 있음.
- 우리 학교 레벨의 다른 대학들의 승진, 승급 기준을 분석하여 우리 학교 현실에 맞는 안을 제시해야 하며, 이에 상응하는 연구지원과 연구 환경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봄. 특히 국내외 학술대화 참가 경비 지원의 현실화, 국내외 우수학술지 게재 논문에 대한 우수논문 포상제 확대 등을 통해 교수들의 연구 진작을 위해 본부가 노력해야 함.
 
3) 연구업적물 인정 여부 문제
 
- 개정안에서는 대중적인 교양학술 저서를 점수로 인정하지 않고 있음. 이는 인문학적 연구물을 폄훼하는 처사로 인문학 분야의 교수 연구활동을 위축시킬 수 있음. 소위 잘 알려진 인문학자들은 교양학술 저서를 보유하고 있음.
- 저서 업적 평가의 경우 교외 우수도서로 인정하는 것은 저술상을 받은 경우에 한한다고 했는 데, 통상 저술상의 경우 당해 년도 출판물이외에도 그 이전의 출판물도 저술상 대상이므로 2~3년 전의 출판물이 저술상을 받을 경우 연구업적으로 인정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야 함
- 국제규모학술지의 SCOPUS의 경우 국내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보다 게재하기 힘듦에도 업적 점수도 낮고, 우수논문지원비에도 책정되지 않고 있음. 따라서 SCOPUS급 학술지를 등재학술지 점수보다 상향조정해야 할 필요가 있음.
 
사범대학 교수회 의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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